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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수기 | 내 아이의 숨겨진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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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롬 작성일10-10-12 14:19 조회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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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이런 검사를 하자고 하면...완강하게 거부 합니다. 나에 대해서는 내가 제일 잘 아는데, 이런 검사로 나를 제대로 알 수 있냐구? 싫어하는 검사를 하도록 강요하면 자기 맘대로 아무 답이나 찍거나 똑같은 답만 계속 찍어서 검사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우리 아이는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고, 일본어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어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꿈들이 자주 바뀝니다. 어떨때는 외교관이 되고 싶다고 하고, 어떨 때는 소설가가 되고 싶다고 하고... 우리아이의 정체성을 찾고 싶었습니다. 몇 달간의 설득끝에 아이를 데리고 검사센터를 찾게 되었고, 반신반의로 아이는 검사실에 들어갔습니다. 검사를 마치고, 소장님은 아이와 간단하게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부모상담까지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물어봤더니...나름..괜찮았다고 하더라구요. 결과가 기대된다고... 그리고,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시험을 마치고, 며칠 후 검사결과를 보러 갔습니다. 검사결과는 예상을 빗나갔습니다. 아이 스스로는 언어지능 이외에는 특별히 잘 하는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음악지능이 제1 강점으로 나왔습니다. 소장님 또한 상담과정에서 언어지능이 제1강점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뜻밖의 결과이지만 검사결과는 흥미면에서나 길러진 능력면에서나 동일하게 음악이 제1강점이 틀림없을 거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어릴 때 아이의 성격과 맞지 않는 피아노 선생님을 만나서 음악에 대한 흥미를 충분히 길러주지 못한 부분에 대해 아쉬워하였습니다. 사실... 소장님께 말씀을 안 드렸지만 우리 아이의 꿈은 피아노 연주자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음악을 들어주는 거 였습니다. 다만, 어릴때 피아노 선생님이 마음에 안 들어서 피아노를 그만두었고, 얼마전 부터 피아노를 다시 배우기 시작했는데, 피아노(음악)을 너무 좋아합니다. 다만, 아이는 걱정합니다. 너무 늦게 음악을 시작하는게 아닌지? 자기가 별로 재능이 없는건 아닌지? 소장님께서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아이에게 에너지를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주위에 늦게 시작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훌륭한 모습을 갖춘 사람들의 이야기도 곁들여 주시고, 대입관련한 입시전략에 대해서도 알려 주시면서 아이에게 힘을 주셨습니다. 우리 아이는 자기가 내심 하고 싶어하던 지능 영역이 제1 강점지능으로 나와서 행복합니다.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할 수 있을거 같다고요. 여전히 너무 늦은거 아니냐고....이럴 줄 알았으면 오래전에 검사를 한번 해 볼걸 그랬다고... 물론, 저도...너무 늦은거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늦었다고 생각하는 때가 가장 빠른거라고 하기에 저는 아이에게 화이팅을 외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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