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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인간의 8가지 다중지능, 내 삶의 여덟 색깔 무지개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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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센터 작성일10-06-17 10:57 조회2,5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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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8가지 다중지능,  내 삶의 여덟 색깔 무지개를 찾아라!'

 

지금까지 지능은 1 9 0 5년에 개발된'지능지수'(IQ : Intelligence Quotient)에 의해서 측정되어 왔는데 IQ는 인간의 지능을 너무 편협하게 파악하여서 열화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1970년대 말부터 인간의 다양한 능력을 제대로 평가하고 계발하고자하는 노력이 학문적으로 체계화되기 시작했는데, IQ 및 EQ의 개념을 아우르고 단점을 극복하는 지능 이론으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이 하버드 대학 교육대학원의 교육심리학과 교수인 하워드 가드너(H. Gardner) 박사의 다중지능(MI ;Multiple Intelligence)이론이다.

 

다중지능이론의 가장 큰 특징은 8가지 지능이 모두 똑같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가드너는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무지개 색깔 7과 비슷한 8가지 지능이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보편적인 8가지 지능 영역으로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신체운동지능, 음악지능, 공간지능, 자연친화 지능, 자기성찰지능, 인간친화 지능을 들고 있다. 한 사람 속에는 이 8가지 다중지능이 모두 존재하지만각 지능의 높낮이는 지능별로 다르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색깔로 말하자면 다중지능은 8가지로 구분되는 색깔을 띠며 색의 밝기와 강도도 사람마다 다르다. 누구에게나 8가지 지능이 나름대로의 모습으로 잠재하지만 이것이 현실적인 능력으로 얼마만큼 전환되는가는 각 개인의 노력에 달려 있다. 역사상 나름대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뛰어난 분야의 다중지능계발에 성공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빛 속의 색깔이 그냥 무지개로 전환되는 것이 아니듯이, 사람 속의 다중지능도 무조건능력으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다. 적절한 양육과 훈련의 기회가 뒷받침되어야만 현실적인 능력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따라서 훈련은 인간의 잠재 능력을 가시화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활동이며 8가지 다중지능을 화려한 무지개로 꽃피우게 하는 작업이다.

 

예컨대 신체운동지능이 높다고 하더라도 운동선수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지적 능력들이 결합 되어야한다. 좋은 전략을 짜는 능력, 익숙한 공간적 형태를 알아내는 능력,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능력과 동료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인간친화력 등이 필요하다. 이런 여덟가지 능력이 고루 발달해야만 훌륭한 선수로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단순히 신체운동지능만 높다면 그냥 운동 마니아로만 남을 확률이 높다.

 

다중지능검사는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지능 전 영역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고르게 지능을 계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는데, 개개인의 지능 특성을 반영한 개별화 된 맞춤 교육 정보 제공의 기초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강점지능과 보완지능을 파악하고, 강점지능은 더욱 키워 특기로 계발하고, 보완지능은 프로그램을 통해 보완하여 지능을 균형적으로 계발하게 할 수 있다. 또한 학습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검사를 통해 강점지능을 파악한 다음 강점지능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렇지만 한 번의 검사로 아이의 지능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아이에게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강점과 보완지능을 계발하고 중간 중간 다중지능검사를 곁들이면서 지능의 변화를 살펴봐야 한다.

출처:
다중지능 정보나눔터  cafe.naver.com/multi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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